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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갤러리

수려한은 기품 넘치는 아름다움을 위한 궁극의 정통 한방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기품 있는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궁극의 바람을 제품에 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작가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타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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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보로 빚어내는 자연의 색 칠보로 빚어내는 자연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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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감성을 입은 전통, 유리공예 작가 양유완 유리 항아리와 도자 받침이 하나가 된 오브제 등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유리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새로운 미감으로 시선을 붙잡는다. 바로 양유완 유리공예 작가의 작품 이야기다. 비움과 채움,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 양유완 작가는 도자, 왕골 소재 등 다양한 전통 소재를 유리에 접목한 작품부터 우리 전통의 합과 항아리 모양의 유리병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미감을 지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주의 한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던 그녀는 우연히 들은 교양 수업을 계기로 본격적인 유리공예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소재를 모티프로 한 그녀의 작업은 졸업 시기가 가까워질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오랜 타국 생활은 한국을 향한 그리움으로 이어졌고 자연스레 작품 안에 재현된 것. “유리의 비움과 도자의 채움, 동양과 서양,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가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이런 작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확신이 없었는데 졸업 전시 작품이 밀라노 전시로 이어지면서 한국의 것에 세계인들이 주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꾸준히 연구하게 되었죠.” 유리공예 작가로 독립한 지 불과 2년 만에 그녀는 유리공예 분야에서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100% 디자인쇼, 영국의 빅토리아&앨버트, 사치갤러리 등 해외의 다양한 전시 박람회와 갤러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도 그 증거인 셈. 자유로운 감성, 기억, 스토리를 담다 그렇다고 그녀는 전통적인 것만 추구하지 않는다. 유학 생활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것, 이 두 가지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보완되며 오늘날 작업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되었다. 다육 식물, 전나무 가지, 조개 껍데기를 그대로 이어 붙인 유리 오브제부터 조약돌이 손잡이인 유리컵, 매끄럽지 못한 외양이 오히려 멋이 느껴지는 유리컵 등은 간결한 선이 딱딱 떨어지며, 밋밋해 보이는 기존의 유리공예 작품들과 달리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진다.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인 이세이 미야케가 구겨진 옷을 보고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한 것처럼 유리도 마찬가지죠. 똑바르고 완전한 균형을 이루어야만 아름답다고 정의할 수 없어요. 보는 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작업은 물론 어떤 일이든 즐긴다는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자유롭고 재기 넘치는 작품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 밖에도 눈길을 끄는 것은 기억들을 다양한 소재를 통해 보여준 작업물이다. 하나의 예로 여행 시리즈가 있다. 조그마한 유리 큐브 안에 호주 울룰루 사막을 여행할 때 담아온 붉은 모래와 조개 껍데기 등 여행을 하며 기억에 남는 사물들을 담아놓은 시리즈다. “여행지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들려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작품은 보는 이들을 계속 상상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더 많은 사고와 기억을 선사하는 거죠.” 또한 그녀의 작품은 ‘스토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종 모양의 유리 오브제 위에 나뭇가지와 새의 모습을 정교하게 표현한 오브제를 손잡이처럼 올린 유리 작품은 아름다우면서도 약간의 힘을 주면 깨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인상을 풍긴다. “고딕이나 바로크 문학을 배우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맞는 방향으로 해석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든 작품이에요. 가느다란 유리 조각은 다프네 신화 이야기처럼 아름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지켜야 비로소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말이기도 해요.” 현재 그녀는 수원의 한 대학 캠퍼스 내 유리 작업실을 관리하고 있다. 그곳에서 이른 오후부터 자정이 훌쩍 넘는 시간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업을 이어가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성황리에 첫 개인전을 끝마치기도 했다. 바쁜 나날에도 불구하고 얼굴에는 생기가 넘친다. 그런 그녀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무엇일까. “옻칠을 ‘재패니스 라커’라고 부르는 외국 사람이 많아요. 한국에도 다양한 옻칠이 있는데 잘 모르는 것 같아 옻칠을 유리에 접목해볼까 해요. 그로 인해 유리가 깨지지 않는다면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요. 그 조합이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만의 느낌대로 입혀보고 싶어 준비 중이에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바라보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유명한 작가보다는 많은 사람이 제 전시회나 작품을 자주 찾아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글 | 장인지 사진 | 김정아 1.6 가열하여 녹인 유리를 파이프에 붙여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모양을 잡는 양유완 작가. 2. 가마에 넣은 파이프를 돌리는 손길은 신중함 그 자체다. 3. 색색깔의 유리 조각들. 4 ‘품다; 포란(Chrish)’. 5. 섬세함이 돋보이는 유리 오브제. Gift for Artist 수려한은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7월의 아티스트 양유완 작가께는 수려한 바이오 진생 퍼펙트 에센스 특별기획세트를 선물합니다. 수려한 바이오 진생 퍼펙트 에센스는 인삼에 바이오 기술을 더해 만든 바이오 진세노사이드33™을 함유하고 있으며 주름, 탄력, 피부톤 등 한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케어해 화창한 피부 날씨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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